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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대탈출기
ETF 단점알기 본문
저번 포스팅에서는 ETF의 뜻과 장점에 대해서 열심히 말씀드렸습니다.
안 읽으신 분은 여기 아래 링크로↓
2020/06/10 - [ETF] - ETF는 무엇일까? 왜 ETF를 할까?
ETF는 무엇일까? 왜 ETF를 할까?
ETF 그건 또 뭐야? 실제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가치투자를 해라. 길게 가면 이긴다. 역시 존버다. 나는 연금때문에 오래 가지고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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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점만 갖고 있는 것이 과연 있을까요?
제가ETF의 단점을 한 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금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린이 여러분들. 모든 투자는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거 잘 알고 계시죠?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상장폐지의 위험
주식이 상장폐지되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처럼 ETF도 상장폐지가 되기도 합니다. 규모가 일정 금액 미만으로 일정 기간 이상 지나거나, 추적오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의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하지만 ETF의 상장폐지가 ETF의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진 순자산산가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장폐지 되더라도 ETF의 재산은 신탁업자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시 현금화되어 투자자에게 그대로 지급하니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3. 괴리율과 추적오차
ETF의 실시간 순자산가치와 현재 시장 가격과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괴리율이 크다면 제대로 구성되거나 운용이 되고있지 않다는 뜻이겠죠? 괴리율이 큰 ETF는 거래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분배금 지급이 발생하는 12월과 4월에는 괴리율의 차이가 클 수 있으나 배당락과 분배금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추적오차는 ETF의 기초지수와 ETF의 순자산가치의 움직임이 차이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추적오차'를 이용하면 두 요소가 얼마나 흩어져 있는지 확인인 할 수 있습니다. 괴리율과 마찬가지로 추적오차가 큰 ETF는 투자하지 않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4. 시장에서의 유동성이 적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ETF 중에는 아직까지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품들도 있고, 홍보가 덜 되어서 유동성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 경우 내가 원할때 매매하기 힘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지수와 가격이 따로 움직이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제공된 통계에 따르면 2002년 4개의 종목에 3,444억원 규모의 국내 ETF 시장은
2019년 517,122억, 즉 51조원을 넘은 사상 최대의 규모로 성장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2018년 말에 41조원 원 대비 무려 26.1%나 성장했습니다.
물론 48개의 종목이 새롭게 탄생도 되었고, 그 중 11개의 종목이 상장 폐지가 되기도 했지만
ETF 종목의 평균수익률 6.54%, 상승종목의 수>하락종목의 수
개인 38.6%, 기관 32.7%, 외인 28.7% 균형잡인 투자주체 구성
저는 국내 ETF시장의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ETF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죠.
국내 ETF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직 주식시장 시가총액 대대비 국내 ETF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해외 주요시장에 비교해 낮은 수준이며
(전년 말 기준 국내 2.8%, 미국 11.7%)
2. 해마다 종목이 다양해지며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
3. 작년보다 활발해진 주식시장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ETF를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려고 합니다.
주린이 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기만의 판단을 갖는데 제가 1%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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